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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진구가 고등학교 졸업 소감을 밝혔다.
여진구는 "오늘이 졸업식인데 정든 학교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슬프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 마음이 싱숭생숭하다"고 말했다.
또 여진구는 성인이 되면 가장 먼저 해보고 싶은 일을 묻자 "얼마 전에 운전면허 취득했는데 혼자 아니면 친구들과 여행을 가보고 싶다. 아직 졸업여행을 못 가서 비록 졸업 후에 가게 될 것 같지만 친구들과 함께 여행 가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여진구는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 영조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