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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엑소의 디오, 도경수의 청년미를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도경수는 지난 2014년 영화 '카트'를 시작으로 엑소 멤버와 연기자의 길을 병행하고 있다. 연기돌이라면 한 번쯤 겪을 법한 연기력 논란도 그를 피해 갔다. 이에 대해 도경수는 "좋게 봐주시니 놀라기도 했고 자신감도 생겼다"면서 "연기 수업은 받아본 적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냥 연기하는 게 재밌다. 내가 즐거우면 촬영이 즐겁고, 관객들도 즐겁게 봐주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도경수의 화보는 2월 4일 발행한 하이컷 167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2월 9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App Store)와 구글 플레이(Google Play)에서 하이컷 혹은 high cut을 검색한 뒤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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