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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성웅이 이원종의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이에 마지막으로 "니 한번만 내한테 형님이라고 불러봐라"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박동호는 이를 거부하며 씁쓸하게 자리를 떠났다.
박동호가 가는 길을 끝까지 웃으면서 마주한 석주일은 품고 있던 칼을 옆에 내려 놓았다. 하지만 이 때 한 괴한이 급습해 그 칼로 석주일을 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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