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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이 시간대 이동 후 첫 방송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은 '돼지갈비' 편으로 꾸며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국내 맛집은 물론 중국 돼지갈비를 먹기 위해 국경을 넘나드는 글로벌 먹방으로 볼거리를 선사했다.
새 MC 하니는 '먹선수' 김준현을 제압하는 리얼 먹방으로 대체불가 MC임을 증명했다. 여자 아이돌임에도 거침없이 갈비를 뜯는가하면, 맛깔나는 설명을 곁들이며 향후 MC로서의 활약을 기대케했다.
제작진은 "새롭게 시간대를 이동한 만큼 더욱 풍성한 내용은 물론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종원의 3대 천왕'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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