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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런닝맨' 박지성, 정대세, 지소연이 뛰어난 연기력을 뽐내며 능력자로 등극했다.
박지성은 오프닝부터 수준급 연기를 펼쳤으며, 정대세, 지소연 선수 또한 그라운드가 아닌 브라운관 안에서 색다른 모습을 뽐내는 매력을 선보였다.
또 세 선수는 런닝맨 멤버들 못지 않은 예능감을 발휘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920년대 상하이에서 사라진 독립자금을 찾아야 하는 미션을 건네 받은 런닝맨과, 특별게스트 박지성, 정대세, 지소연은 각종 방해공작을 피해 임무를 제대로 완수 할 수 있을지는 오늘(31일) 오후 4시 5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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