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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손승연 "강한 인상 때문에 오해, 부탁 안들어주게 생겼나봐"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6-01-30 11:54 | 최종수정 2016-01-30 11:53


'사람이 좋다' 손승연

가수 손승연이 강한 인상에 따른 오해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인 손승연의 바쁜 일상을 따라가며 그의 삶을 조명했다.

손승연은 과거 음악에 몰입하는 자세 때문에 주위의 오해를 산 적이 있다고 밝혔다.

손승연은 "스태프들이 저를 처음 봤을 때 '이 부분은 이렇게 불러주시고 이 부분은 애드리브를 이렇게 쳐주세요'라고 주문하면 제가 '그건 좀 아닌거 같다'며 안 따라줄 줄 알았다더라"며 웃었다.

손승연은 "보는 거랑 달리 제가 그렇게 안해줄 거같지 생겼나보다"라며 웃어 넘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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