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포스톤즈가 별통별과 마주했다.
서서히 피어 오르는 오로라에 포스톤즈는 가만히 지켜봤다. 그러면서 "이틀 연속 봤어", "하늘을 이렇게 바라 보고 있는 게 좋다", "별이 어떻게 이렇게 많지?"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특히 하늘을 보던 포스톤즈는 "와. 별똥별이다. 별똥별"며 화들짝 놀랐다.
한편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c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