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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해병대에 입소한 멤버들이 마지막 종합훈련인 상륙작전을 실시한다.
배 안에서의 첫 저녁식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함상생활이 시작됐다. 이들을 가장 먼저 놀라게 한 건 다름 아닌 식판이었다. 늘 사용하던 스테인리스 식판이 아닌, 마치 뷔페에 온 듯 원형 접시를 사용해 배식을 받았다. 심지어 식단 또한 한층 업그레이드 돼 모두를 감격하게 했다.
멤버들은 선상 PX를 찾았다. 독도함의 PX는 지상의 마트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모습이었고,해병대스럽게 오와 열을 나란히 맞춘 상품들을 보며 모두가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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