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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솔로 려욱, '뮤뱅'서 ‘어린왕자’, ‘Like a Star’ 무대 선사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6-01-29 10:16



SM 감성 보컬 려욱(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뮤직뱅크'에서 2곡 무대를 선사한다.

첫 솔로 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를 발표한 슈퍼주니어 려욱은 29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타이틀 곡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는 물론, 수록곡 'Like a Star'(라이크 어 스타)의 무대도 공개할 예정이어서 려욱의 매력적인 보컬과 섬세한 감성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선보이는 'Like a Star'는 려욱의 보컬을 중심으로 스트링, 피아노의 사운드가 화려하게 펼쳐지는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그리운 사람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팬들에게 보내는 려욱의 편지 같은 곡인 만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또한 지난 28일 0시 공개된 려욱의 첫 미니 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는 일본,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6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신곡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의 뮤직비디오도 중국 아이치이 뮤직비디오 실시간 차트 한국어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솔로로 변신한 려욱에 대한 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케 했다.

한편, 려욱은 30일 MBC '쇼! 음악중심', 31일 SBS '인기가요'에도 출연, 타이틀 곡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의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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