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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아들의 전쟁' 남궁민, 웃는 얼굴로 이시언 목졸라 '사이코패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1-28 23:04 | 최종수정 2016-01-28 23:04



리멤버 아들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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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아들의 전쟁' 남궁민이 웃는 얼굴로 이시언의 목을 졸랐다.

28일 SBS 수목드라마 '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 남규만(남궁민)은 안수범(이시언)과 의견 차이를 보였다.

이날 남규만은 안수범에게 자신의 친구 배철주(신현수)의 여자를 '떼어내라'라고 지시했다. 이에 안수범은 "난 그건 하기 싫다. 네 비서지 네 친구 비서는 아니지 않냐"라고 반항했다.

이에 남규만은 "요새 손이 근질근질했는데 너 잘 걸렸다"라며 환하게 웃는 얼굴로 안수범의 목을 졸라 사이코패스적 면모를 보였다.

안수범은 남규만 손을 뿌리친 뒤 "규만아 나도 네 친구다. 내가 자존심이 없는 게 아니라 참는 거다"라고 분노를 토로했다.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은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절대기억력의 변호사 서진우(유승호)가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멜로드라마로 유승호 박성웅 남궁민 전광렬 박민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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