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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신 객주' 김민정, 문가영 협박 "가만두지 않겠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1-28 22:59



장사의신 객주 김민정

장사의신 객주 김민정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김민정이 한채아를 죽인 사실에 대해 언급한 문가영을 협박했다.

28일 KBS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는 마방을 찾은 매월(김민정 분)의 모습이 방송됐다.

길소개(유오성 분)는 천봉삼(장혁 분)과 싸우던 중 소사(한채아)를 죽인 사람이 바로 매월이라는 것을 밝히려 했다. 이를 본 매월은 재빨리 봉삼을 돌로 쳐 기절시켰다.

이어 매월은 봉삼을 들것에 실어 마방으로 옮겼다. 매월은 소사가 쓰던 방에서 유수와 함께 놀았다.

이 모습을 본 월이(문가영)는 "우리 마님을 죽여놓고 어찌 유수와 놀고 있나"라며 화를 냈고, 이에 매월은 월이의 멱살을 잡아채며 "한번만 더 그런 이야기하면 가만두지 않겠다"라고 협박했다.

이에 월이는 소사의 무덤을 찾아가 한탄했다. 월이는 자신을 위로하는 선돌(정태우)에게 "마님을 죽인 건 국사당 마님"이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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