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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아들의전쟁' 남궁민, 유승호 트라우마 후벼파…'패닉 상태'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1-28 22:10



리멤버 아들의전쟁



리멤버 아들의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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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아들의전쟁' 유승호(서진우 역)가 남궁민(남규만 역)의 정신 공격에 무너졌다.

지난 27일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 13화에서 서진우는 일호그룹의 비자금 비리를 들춰내며 완승을 거뒀다.

이로 인해 분노한 남일호(한진희) 회장은 규만을 불러 서진우의 '처리'를 지시했다.

이에 규만은 자신이 알아낸 '1999년 용인 생수트럭 교통사고'를 활용해 서진우를 위기에 빠뜨렸다. 규만은 서진우를 만나 "듣자하니 6살 때 가족이 교통사고로 죽었다며?"라고 그의 트라우마를 자극했다.

이어 규만은 "너하고 박변, 인연이 꽤 오래전부터 시작됐더라고. 그 교통사고 박 변 아버지가 낸 거 아나?"라고 진우의 상처를 헤집었다. 사고의 진실을 모르고 있던 진우는 큰 충격을 받고 패닉에 빠져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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