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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장근석, 국내 부동산 900억+도쿄 빌딩 월세만 3억 '천문학적 자산가'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1-28 21:38 | 최종수정 2016-01-28 21:37



장근석 대박

장근석 대박

배우 장근석이 SBS 드라마 '대박'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국내 최고의 한류스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그의 막대한 자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장근석의 천문학적인 재산에 대해 방송했다.

당시 패널들은 "장근석이 올해 29살인데, 현재 부동산 자산만 900억 원대다. 2011년에는 청담동 소재의 지하 2층-지상 6층의 건물을 구매했는데, 당시 85억 원 정도였던 건물이 지금 시세로는 한 110억 원"이라고 전했다.

또 "장근석은 일본 도쿄 시부야 소재의 빌딩도 샀는데, 600억원 짜리"라며 "월세로만 3억원 정도 나오는 거로 추정된다"라고 덧붙였다.

장근석은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을 통해 2년여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장근석은 "지난 2년여 동안 대학원에 다니면서 와신상담의 자세로 저를 되돌아보고 연기에 대한 자세와 열정을 가다듬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지 변신을 위해 그 동안 작품 선택에 신중을 기해왔다"라며 "연기력과 성실함으로 무장해 새롭게 태어난 장근석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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