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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종혁이 준수, 탁수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종혁은 카메라를 향해 옅은 미소를 띄고 있으며, 한눈에 보기에도 훌쩍 큰 탁수는 아빠를 닮은 훈훈한 외모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짧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준수는 입에 무언가를 문 채 개구진 표정을 짓는 등 여전히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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