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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생애 첫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신수지는 "근데 생갭다 대사가 많아서 전날 잠도 못 잤다. 나 때문에 NG가 날까봐 진짜 걱정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신수지는 "생갭다 감독님이 OK를 많이 주시더라. 그래서 빨리 끝났다. 발연기라서 많이 어색하긴 했는데 재밌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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