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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채림이 현(現) 소속사 싸이더스HQ와 다시 한 번 재계약을 체결, 그 동안 함께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같은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 더불어 동생 박윤재 또한 싸이더스와 계약을 체결하며 채림·박윤재 남매 모두 한솥밥을 먹게 된 것.
채림은 현재 중국 후난위성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일학년'의 특집방송 '한국 여행' 편에서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뽐내는 것은 물론, 숨겨진 예능감을 발휘하며 프로그램의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박윤재는 지난 2002년 영화 '해안선'을 통해 데뷔,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대중들을 만나고 있는가 하면, 지난 2015년에는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에서 김지석 역을 맡아 평일 저녁을 책임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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