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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영주가 크라우드펀딩으로 진행한 싱글 앨범 제작 프로젝트가 목표금액 100%를 넘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남영주 소속사 채종주 대표는 "반신반의하며 시도했던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에 일본, 중국, 동남아의 근거리 국가 팬들 뿐 아니라, 미국, 캐나다 그리고 프랑스, 독일, 핀란드 등 다양한 국가의 후원자들이 참여하고 있어 매우 놀랐다"고 전했다.
남영주의 싱글앨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 김재면 대표는"K-POP에 대한 관심이 아이돌 중심에서 그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메이크스타는 한국의 유명 아이돌뿐만 아니라뮤지션들이 해외 팬덤의 초석을 다지는 역할과 아티스트의 해외수요를 미리 확인 하는 역할까지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메이크스타(www.makestar.co)는 한류에 특화된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남영주 싱글음반 제작프로젝트 이외에 스텔라 미니앨범 제작 프로젝트,기부콜라보레이션1탄 XIA준수와 이주영 디자이너 프로젝트, 라니아, 데이비드 오,로드보이즈 등의 음반제작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높은 성공률을 달성하며 진행 중에 있다. 지상파 미니시리즈 드라마, 한중 합작 웹드라마, 월드 투어 콘서트, 팬미팅, 사진집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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