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새론이 소녀가 아닌 숙녀의 매력을 발산했다.
김새론과의 인터뷰에서는 연기와 미래에 대한 그녀의 다양한 생각을 읽을 수 있다. 연기 외에 욕심 내 보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공부, 배움에 대한 욕심이 강한 편이다. 만약 연기를 안하고 또래 10대들처럼 학교와 학업에 충실한 삶을 살았다면 공부와 관련된 직업을 찾을 수 있었을 거란 생각을 한다. 기회가 된다면 심리학도 배우고 싶다. 연기를 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또 여자로서, 또는 배우로서의 롤 모델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이영애 선배님. 말로 다 형용할 수 없는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아함, 아름다움, 지적임,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사진 한 컷, 드라마 한 장면 조차도 선배님만의 아우라가 느껴진다"고 대답했다.
신비로운 매력이 담긴 김새론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 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thecelebrity.net), 페이스북(facebook.com/thecelebritymag), 인스타그램(instagram.com/thecelebritymag)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