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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부터 김국주까지, 20여명 식신★들 '먹스타 총출동'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1-28 08:4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먹스타 검증쇼 SBS <먹스타 총출동>이 그 베일을 벗는다.

2월 초 설 연휴에 방송 예정인 <먹스타 총출동>의 MC로는 '베테랑 진행자' 이휘재와 일명 '맛비게이션'으로 불리는 개그우먼 이영자가 낙점됐다.

<먹스타 총출동>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식신(食神)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 격이 다른 먹방 대결을 통해 최고의 '먹스타'를 가려낼 예정이다.

'먹방의 대명사' 개그우먼 이국주, 홍윤화, 김신영, 김민경과 함께 '대표 남자 먹스타'인 샘 해밍턴 등 이미 여타 프로그램에서 인정받은 식신 연예인들이 이번 <먹스타 총출동>에 도전장을 내민다.

이들과 더불어 '먹방계의 샛별' 예정화, EXID(솔지,혜린), 나인뮤지스(경리,민하), 오마이걸(지호,유아) 등 신흥 식신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하여 신구 식신 연예인들의 치열한 승부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거기에 '대세 셰프' 최현석, 오세득, 홍석천과 셰프팀의 유일한 홍일점으로 '셰프가 사랑한 여자' 김새롬이 가세해 먹방에 이어 쿡방까지 선보인다.

이외에도 미식가로 잘 알려진 가수 이현우와 김정민, '맛 표현계의 전설' 사유리와 '먹방을 사랑한 아이돌' 틴탑이 출연해 먹방은 물론, 다채로운 맛 표현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맛의 음유시인' 홍신애가 음식 해설가로 출연하여 먹스타들의 대결에 한층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먹스타들이 대거 출동하여 먹신(神)을 가릴 SBS <먹스타 총출동>은 오는 1월 30일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며, 설 연휴에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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