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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의 새 식구로 합류한다.
이범수는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딸과 아들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으로 단번에 아빠를 꼽을 정도로 친구 같은 아빠라고 한다. 그러면서도 "어린 아이들은 미지의 외계인 같아요. 외계인들과 보낼 48시간이 쉽지만은 않을 것 같은데..."라며 두려워하는 모습도 보여, 곧 열릴 행복한 고생문(?)에 대한 기대와 걱정을 숨기지 않았다.
똑소리 나는 6살 맏딸과, 아빠를 꼭 빼 닮은 3살 아들, 그리고 유쾌하고 열정적인 아빠 이범수의 리얼한 일상 이야기는 1월 말 촬영 예정으로, 2월 중 첫 방송 된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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