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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정장을 입고 멋진 자태를 뽐냈다.
안경을 쓴 채 깔끔한 정장 차림의 박명수는 거울 앞에 서서 카메라를 지그시 응시하거나 째려보듯 매서운 눈초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한경호씨는 "박명수 MBC 인스타워즈 녹화"라는 설명과 함께 "안경 벗고 사진 찍으려고 했더니, 시덕코디: 안경 쓰세요. 명수옹: 왜? 시덕코디: 쓰세요. 명수옹: 얼굴이 저질이라? 시덕코디: 웃음(그저 웃지요.)"라는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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