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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웅재, "에픽하이-빅뱅 안에서 제 색깔 찾으려 노력"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1-27 17:35 | 최종수정 2016-01-27 17:36


27일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신인그룹 임팩트(IMFACT)가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신인그룹 임팩트(IMFACT)는 스타제국에서 제국의아이들과 나인뮤지스 이후 6년 만에 출격시키는 아이돌 그룹으로 전 멤버가 작사, 작곡, 안무 창작 등 프로듀싱이 가능한 차세대 실력파 그룹이다.
데뷔 쇼케이스 무대에서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임팩트 멤버들.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6.01.27

신인그룹 임팩트(IMFACT)가 에픽하이-빅뱅과의 차별점에 재해 언급했다.

27일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신인그룹 임팩트(IMFACT)가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막내 웅재는 "제가 어렸을 때 에픽하이와 빅뱅 선배들의 음악을 많이 들어서 영향을 많이 받았다. 항상 그 안에서 제 색깔을 찾으려고 노력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차별점에 대해서는 "두 팀은 힙합을 지향하는 팀인데, 저희 멤버 전원은 모두 추구하는 음악이 다르다. 저희는 꾸러기 같다고 생각하고, 컬러풀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그런 점이 다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테호는 "추구하는 음악이 여러개여서 색다르고 재미있는 음악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신인그룹 임팩트(IMFACT)는 스타제국에서 제국의아이들과 나인뮤지스 이후 6년 만에 출격시키는 아이돌 그룹으로 전 멤버가 작사, 작곡, 안무 창작 등 프로듀싱이 가능한 차세대 실력파 그룹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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