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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박해진이 중국 대륙까지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동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신 미소를 잃지 않으며 해운대, 부산 시민 공원, 송정 해수욕장 등 부산 곳곳에서 열혈 촬영에 나섰다. 특히, 그는 10년 만에 모교에 방문해 3학년 때 담임선생님을 만나 인사를 나누는 훈훈함으로 매서운 날씨마저 따뜻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박해진은 신들린 입담과 탁월한 예능감으로 예능도 드라마틱하게 만들어냈다고 전해져 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는 그의 또 다른 매력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그가 출연한 '하이 마이 스타'는 중국 방송국 절강위성과 텅쉰 인터넷망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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