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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파파야가 해체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소속사에 사장님이 두 분 계셨는데 두 분이 사이가 안 좋아지시면서 '엄마 따라갈래? 아빠 따라갈래?' 이런 느낌이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옆에 있던 주연정은 "저희 둘(고나은 포함)은 엄마를 따라가고, 혼자(조은새) 아빠 따라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고나은은 "엄정화 코요태 이동건 등 잘나가는 가수들이 많아 소속사에서 우리를 챙겨주지 못했다"고 덧붙여 이목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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