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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측 "붐, 패널로 한 주 더 출연..고정 아니야" (공식입장)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16-01-27 14:40


사진=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방송인 붐이 다시 한번 SBS '스타킹'에 출연한다.

SBS '스타킹' 측 관계자는 27일 오후 스포츠조선을 통해 "붐이 지난 25일 '스타킹'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 출연도 앞서 11일 진행된 녹화처럼 패널로 참여한 것"이라며 "아직 고정을 논의할 단계는 아니다. 현재 심성민 PD가 건강상의 이유로 연출을 쉬고 있는 상황이고 2월 복귀할 예정이다. 고정을 논의해도 그때가 되지 안을까 싶다" 고 설명했다.

앞서 붐은 패널로 '스타킹'을 시작해 강호동과 함께 2011년까지 호흡을 맞췄고 강호동이 세금 과소 납부 의혹으로 '스타킹'을 하차하자 붐이 이특과 함께 '스타킹'을 이끌었다.

이후 2013년 11월 불법 도박 혐의로 방송정지를 당해 '스타킹'에서 하차하게 된 붐은 3년 만인 지난 11일, 패널로 출연하며 고향을 찾게 됐다.

이번 붐의 25일 녹화는 11일에 이어 두 번째 출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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