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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계 젠틀맨으로 불리던 박수홍이 '상남자'의 면모를 과시하며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박수홍도 스킨십의 중요성을 어필하며 "몸은 거짓말을 안 한다. 백 마디 말보다 손 한번 잡았을 때의 느낌이 더 정확하다"라는 말과 함께 황석정의 손을 덥석 잡아 눈길을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주 방송에서 박수홍에게 은근히 호감을 드러냈던 황석정은 과연 그의 남자다운 모습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저돌적인 '상남자'로 변신한 박수홍의 모습과 소개팅의 결과는 26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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