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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유시민이 유창한 독일어 실력을 뽐냈다.
유시민은 "공짜 밥 5년 먹고 왔다. 마인츠 대학교 다녔다"고 말했고, 성시경은 "그걸 지금 말하면 어떡하나. 다니엘과 프리토킹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유시민은 다니엘에게 "KTX에게 본 적이 있는데 무슨 서류를 읽느라 굉장히 바빠 보였다"고 말했고, 다니엘은 "인사 하지 그랬냐"고 답했다. 유시민은 고개를 흔들며 웃었고, 전현무는 "막판에 웃음으로 때운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시민 독일어를 들은 다니엘은 "너무 잘한다"고 극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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