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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윤정수-김숙이 '쇼윈도 부부' 계약 사항에 위배되는 행동을 하게 될 위기에 처했다.
'쇼윈도 부부'에게는 절대로 있을 수 없는 벌칙이 걸리자 윤정수와 김숙은 이를 악물고 죽을 힘을 다해 탁구경기에 임했다.
반면, 박수홍과 황석정은 "두 사람이 진짜 결혼했으면 좋겠다"며 탁구 고수의 면모를 뽐내 윤정수-김숙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같은 집에서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채 첫날밤을 보낸 허경환-오나미의 에피소드도 볼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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