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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전 카라 멤버인 구하라와 한승연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배우 매니지먼트사'다.
구하라와 한승연과 달리 박규리는 아직 새 소속사를 결정하지 못한 상태. 이에 박규리의 행보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린다. 영화 '두 개의 연애' 등에서 연기자로 발을 내딛었던 앞서 구하라와 한승연처럼 박규리도 배우 매니지먼트사를 선택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지난 달 카라의 소속사였던 DSP미디어는 구하라, 한승연, 박규리와의 전속 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라 세 사람은 자연스럽게 카라에서 탈퇴하게 됐다. DSP미디어에는 허영지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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