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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김정균 (a.k.a 김거지)이 이옥합, 최상언, 김태성과 함께 옥상거지를 결성했다.
김정균의 예명인 김거지, 이옥합의 옥, 최상언의 상이 합쳐져 '옥상거지'가 탄생하게 되었다.
옥상거지는 지난 겨울 김정균의 연말 공연에서 세션활동과 포스터 촬영같은 비주얼 활동도 함께 이어갔다. 이들은 합주 중 서로에 대한 꿈과 인생의 전환점을 위해 '미 대륙 횡단 프로젝트'를 계획했으며, 앞으로 공연, 여행, 포토북, 에세이등 많은 작품활동을 함께 할 계획이다.
옥상거지 프로젝트의 첫 시작은 1월 31일 '미 대륙 횡단 프로젝트' 실전연습으로 '오늘 뭐 먹지?' 공연을 예정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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