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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스타의탄생' 블랙넛 "'쇼미' 이후 1억 벌어…母 빚 갚는데 쓰고있어"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1-26 01:31



래퍼 블랙넛이 "'쇼미더머니' 이후 1억 원 정도 벌었다"고 밝혔다.

블랙넛은 1월25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 '랩스타의 탄생'에 출연, 랩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Mnet '쇼미더머니4'를 통해 인기를 얻은 블랙넛은 얼마를 벌었냐는 질문에 "('쇼미더머니' 출연 이후)1억 원 정도 번 거 같다"며 "엄마 빚을 갚는데 쓰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성격이 소극적이고 말 잘 못한다. 말 함부로 하는 것도 잘 못한다. 음악이라는 것 안에서 풀어낼 수 있어서 좋다"라며 "만약 랩을 안 했다면 그냥 난 더 꽉 막혀 아무 것도 못하는 그런 바보같은 사람으로 살고 있었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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