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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지난해 말 타결된 한일 합의의 무효를 주장하는 해외 기자회견을 연다.
27일엔 도쿄 전국노동연합회관, 29일 오사카 구민센터, 30일 오사카 리가로얄NCB센터, 31일 오사카 사회복지회관에서 증언회를 연다.
지난 13일 두 할머니는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 '수요집회'에서 피해당사자를 배제하고 피해자와 지원단체가 요구했던 진상 규명 등 조치가 무시된 이번 한일합의는 무효라고 선언하고 정부에 제대로 된 해결을 촉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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