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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공승연에게 자신의 계획을 밝혔다.
이에 이방원은 "부인은 내 편이겠지. 어쩔 수 없이. 모두를 속인 거요. 무명을 잡기 위해 위장한 것이 아니라 삼봉 선생님의 눈을 피해 내 세력을 키우기 위함이요"라며 진심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방원은 "아무래도 새 나라는 이 씨의 나라가 아닌 것 같소. 새 나라는 정 씨들의 나라가 될지도 모릅니다. 허나 그리 된다면 스승님을 쉬게 해야겠지요"라며 자신의 계략을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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