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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박나래, 냉장고 속 흑마늘 발견 "남자한테 좋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1-25 22:0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흑마늘을 남자를 위한 재료다"고 말했다.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박나래의 냉장고 속 재료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셰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박나래의 냉장고에서는 흑마늘을 발견했다.

이에 박나래는 "남자 손님한테 드리는거다. 몸에 그렇게 좋다"며 "다섯 알 정도 먹으면 다음날 숙취가 없다"고 말했다.

특히 박나래는 "여자들 먹으면 쓸데가 없다"며 "남자들이 먹으면 정말 좋다"고 재차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스타의 냉장고 속 재료로 셰프 군단이 15분 요리 대결을 펼치는 푸드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밤 9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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