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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흑마늘을 남자를 위한 재료다"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남자 손님한테 드리는거다. 몸에 그렇게 좋다"며 "다섯 알 정도 먹으면 다음날 숙취가 없다"고 말했다.
특히 박나래는 "여자들 먹으면 쓸데가 없다"며 "남자들이 먹으면 정말 좋다"고 재차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스타의 냉장고 속 재료로 셰프 군단이 15분 요리 대결을 펼치는 푸드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밤 9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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