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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여자친구 예린이 팬들의 깜짝 이벤트에 눈물을 흘렸다.
이때 MC는 "팬분들이 준비하신 선물이 있다. 1주년 기념 케이크를 준비하셨다. 여자친구 멤버들에게는 비밀로 해서 전혀 몰랐을 것"이라며 케이크를 가져왔다.
이어 팬들은 플래카드도 펼쳐 들었고, 멤버들은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 특히 예린은 펑펑 울며 "너무 감사하다. 이렇게 사랑을 많이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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