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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가 세번째 미니앨범 '스노플레이크(Snowflake)'의 쇼케이스를 개최한 가운데, 멤버 유주의 일상 모습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25일 광장동 악스홀에서 세번째 미니앨범 '스노플레이크(Snowflake)'의 쇼케이스를 열엇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는 기존에 발표된 여자친구의 음악처럼 파워풀한 비트 위에 서정적인 가사와 한 번 들으면 각인되는 슬프고 아름다운 멜로디 선율이 돋보이는 곡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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