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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V.O.S가 팬들을 위해 미니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첫 무대로 V.O.S의 신곡 '그 사람이 너니까'를 열창하며 쇼케이스의 시작을 열었다. 또, '큰일이다', '눈을 보고 말해요'등 폭풍 가창력과 깊은 감성표현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토크타임 또한 존재했다. 멤버 김경록의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멤버들의 앨범과 노래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멤버 김경록은 "원래는 한 달에 한번씩 노래를 내기로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도와주셔야 한다" "소중한 클릭 한번 부탁 드린다" 라며 새로운 앨범계획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했다. 멤버 박지헌 또한 "콘서트도 조만간 할 계획이다. 그때는 꼭 '돈 내고' 보시라" 라고 덧붙여 현장에 있는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3일 V.O.S는 2016 MINI 앨범 'RE:Union, The real' 발매를 후 활동 중이며, 새로운 앨범과 콘서트 계획 중에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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