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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송하윤이 재등장해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놀란 신득예는 급히 금사월의 집앞으로 찾아가 전화를 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 이에 돌아가려던 신득예에게 "아줌마 도와주세요"라며 누군가 붙잡았다.
머리에 목도리를 두르고 허름한 차림으로 신득예를 부른 여자는 쓰러졌고, 신득예가 다가가 얼굴을 확인하자 이는 죽은 줄 알았던 이홍도였다.
오혜상이 사건 현장을 떠난 후 전복된 사고 차량에 불이 붙으며 폭발해 이홍도의 죽음을 알렸다.
한편 어린 시절 금사월, 오혜상의 악행을 모두 알고 있는 이홍도의 재등장에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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