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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전석호, 까칠함 벗고 유쾌해졌다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16-01-25 09:09


사진=패션매거진 '슈어' 2월호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미친 존재감' 배우 전석호가 화보를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지난 1월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패션 매거진 '슈어' 촬영에 나선 전석호는 tvN 드라마 '미생' 에서 보여준 까칠함은 벗고, 유쾌한 배우로서의 면면을 보여주었다.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유쾌하고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고 촬영 스태프들을 하나하나 챙기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


사진=패션매거진 '슈어' 2월호
전석호의 화보와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는 '슈어'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석호는 '여행을 블로그에 포스팅 하듯 무대 위에 올린다'는 독특한 콘셉트의 연극, '인디아 블로그'에서 혁진 역으로 열연 중이며, 오는 2월 28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영화 '루시드 드림' '김선달' '가족계획' 등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2016년 활발한 활동이 예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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