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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오민석이 손여은 가족에게 외면 당하는 서러움을 당했다.
또한 선혜주 역시 "많이 중요한 거면 형규 씨가 잘 챙길 수도 있었던 거 아니에요"라며 이형규 탓으로 돌렸다. 이어 "형규 씨 산이 방 쓰는 게 그렇게 불만이었어요? 남의 소지품 왜 건드리냐고요. 그럼 우리 산이 남이라고 생각했던 거예요"라며 덧붙였다.
선혜주와 아들, 장모님까지 이형규를 몰아 세우자 "이 상황이 내가 다 잘못한 거니? 제가 잘못했네요. 아이가 장난치다 보면 그럴 수도 있는 건데"라며 사과한 뒤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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