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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미숙과 송승환이 하룻밤을 보낸 가운데, 김영옥 태명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였다.
다음 날, 철웅의 어머니 기남(김영옥)은 진애(유진)에게 전날 꾼 태몽을 회상하며 "너 뭐 좋은 소식 있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그럴 리 없다는 진애의 일축에 기남은 채리(조보아)를 떠올렸다. 하지만 이어진 장면에서는 하룻밤을 보낸 영선과 철웅이 한 침대에서 일어나 이 태몽의 주인공에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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