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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유진이 남편 기태영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어색하진 않다. 엄마라는 단어가"라며 "나한테 아이가 있다는 게 시간이 너무 훅 가버린 느낌이 드니까 세월이 갔구나 느끼시겠죠"라고 이야기 했다.
또한 유진은 아빠 기태영에 대해 "아빠가 아기 보는 시간이 많다. 헌신적이다. 아빠로서는 100점, 남편으로서는 90점이다. 나도 저런 아빠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나머지 10점을 뺀 이유에 대해 "긴장감이다. 아기도 생겼으니까 밀당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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