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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축구선수 정대세가 신혼의 달콤함을 전했다.
이때 유재석은 옆에 있던 박지성에게 "행복하냐"고 기습질문을 했고, 박지성은 망설임 없이 "저도 행복하죠"라고 모범답안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대세는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4살 연하 미모의 승무원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아들 '태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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