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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 정가은, 연애 타로 카드에 "2016년 좋은 소식을"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1-24 11:42 | 최종수정 2016-01-24 11:43


'출발드림팀' 정가은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예비신부 정가은이 타로 연애점에서 좋은 궁합이 나왔다.

24일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에서는 신년특집 머슬퀸 워터 복불복 편으로 정가은, 천이슬, 양정원, 김지원, 송보은, 김정민, 허영지, 김연정, 혜연(베스티), 티나(블레이디), 승희(오마이걸), 김세희, 이현민, 홍주연, 이현지 등이 워터파크를 배경으로 복불복 게임에 참여했다.

이날 세 번째 경기 '진짜 봉 가짜 봉'에 앞서 정가은은 타로마스터에게 연애점을 봤다. 결혼을 앞둔 정가은은 연인과의 궁합에 관심을 보였던 것.

타로마스터는 정가은이 고른 카드를 두고 "매우 좋다"고 해석했고, 정가은은 크게 환호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2016년 안에 좋은 소식을…"이라며 결혼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정가은은 오는 30일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동갑내기 예비신랑과 1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리며, 최근에는 혼전임신 소식까지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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