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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예비신부 정가은이 타로 연애점에서 좋은 궁합이 나왔다.
타로마스터는 정가은이 고른 카드를 두고 "매우 좋다"고 해석했고, 정가은은 크게 환호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2016년 안에 좋은 소식을…"이라며 결혼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정가은은 오는 30일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동갑내기 예비신랑과 1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리며, 최근에는 혼전임신 소식까지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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