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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후가 두 가지 얼굴로 이중생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네의 한물간 술집인 'Bar 이웃'을 인수한 백시윤은 술집에 드나드는 동네 이웃들과 어느새 가족이 되어 가는 이웃들의 아픔과 사회적 외면에 공감하게 됐다.
그러면서 배정연(유리)이 동네 건달과 시비가 붙자, 백시윤은 마스크를 쓰고 등장해 배정연을 지켜내며 동네를 깨끗하게 청소할 것임을 천명했다.
한편 '동네의 영웅'은 전직 블랙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을 비밀요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생활밀착형 동네첩보전을 다룬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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