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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힐링캠프'에 출연한 장윤정과 별이 '아줌마 듀오'를 전격 결성해 폭소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지치지 않는 아줌마 토크로 케미를 폭발시키는 한편, 감동적인 무대로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장윤정-별은 모유수유 이야기가 나오자 폭발적인 공감 리액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사연을 듣는 내내 "아이고~ 아이고~"라며 자신이 고통을 겪는 듯한 반응을 보였고, 이를 본 김제동은 "여기 김수미 씨 두 분이 나와 계신 거 같아요"라며 웃음을 유발하기도. 이에 장윤정-별이 어떤 리액션으로 웃음을 선사할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별은 남편 하하가 '쌍둥이'를 염원했다고 이야기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초음파 검사를 처음 하던 날을 떠올리며 아이가 하나라는 것을 믿을 수 없었던 하하가 의사에게 엉뚱한 발언을 했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하하가 의사에게 어떤 말을 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과연 '아줌마 듀오'로 거듭난 장윤정-별은 얼마나 솔직한 '아줌마 토크'로 시청자들에게 빵빵한 웃음을 선사할지, 두 사람이 들려주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무대는
한편 '힐링캠프'는 김제동, 서장훈, 황광희를 비롯한 시청자 MC와 함께하는 '공개 리얼토크쇼'로 새 발걸음을 내디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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