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에서 가수 조갑경과 딸 홍석희의 12시간 생활기가 공개된다.
홍석희는 "이 코너를 통해 많은 가족이 관계개선에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 특히 갱년기 때문인지 단둘이 여행 한번 안 가시는 아빠랑 엄마를 묶어서 제2의 사랑의 전성기를 되찾아 드리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조갑경은 "남편이 별로 원하지 않을 것 같다"고 언급하면서도 내심 기대하는 눈빛을 보냈지만, 남편 홍서범은 "종합 예술을 하다 보니 바쁘다"고 교묘히 빠져나가 웃음을 자아냈다.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JTBC 부모자식 소통 토크쇼 '유자식 상팔자'는 오는 24일(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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