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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이 '무한도전' 예고편에 등장했다.
이후 파란색 운동복을 입고 나타난 그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베개 싸움은 물론 싸이의 말춤을 추는 등 몸을 아끼지 않은 개그 본능을 마음껏 분출 시켰다.
이에 유재석은 "잭블랙 형 너무 좋다"라며 친근함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잭 블랙은 그는 "'무한'보다 더 큰 숫자는 없지 않나. '무한도전'보다 더 큰 도전도 없을 거다. 그냥 생존만 했으면 좋겠다. 용감한 전사로서 '무한도전'에 동참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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