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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가수 김현미의 딸이 '동상이몽'에 출연해 고민을 토로했다.
그는 "엄마가 행사에만 다니고 가족과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면서 "행사를 잡으며 가족을 소홀히 한다"고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또 김미란 양은 "엄마가 화장하는 단계도 엄청나다"며 "기초는 4개 정도 바르고 그 위에 파우더, 아이라인, 속눈썹 등을 붙인다. 가장 마음에 안 드는 것은 엄마의 사자 갈기 같은 헤어스타일이다"라고 불만을 나타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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