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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과 곽시양이 침실에서 소주를 마시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김소연은 욕실로 들어간 곽시양에게 "술 한 잔 하자"고 제안한 후 라면과 소주를 준비했다.
씻고 나온 곽시양은 침대에 올려진 소주를 보고 "소주 먹고 뭐하려고"라고 말하며 웃었고 김소연과 나란히 침대에 앉아 소주를 마시기 시작했을 무렵 묘한 분위기에 "여기 카메라 꺼주세요"라고 능청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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